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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교육문화그룹, 인도 문화예술 전문 단체 세헤르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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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남이섬교육문화그룹
  • 작성일 : 20-11-09 09:50
  • 조회 : 2,0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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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년도에 다면적으로 확장된 인도문화축제 공동 기획 및 운영 예정

- 10년여 간 지속해온 인연 발판, 한단계 발전된 민간 차원 인도와의 문화예술 교류 추진

 

 

[사진자료1] (왼쪽부터) 수린더 바가트 주한인도공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  민경우 남이섬교육문화그룹 대표이사.jpg [사진자료3] MOU 체결 문서에 사인하는 민경우 남이섬교육문화그룹 대표이사.jpg [사진자료2] (모니터)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한 산지브 바흐가바 세헤르 대표.jpg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이 차기년도에 민간 차원 인도와의 문화예술 교류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인도의 문화예술 전문 단체인 세헤르(SEHER)’와 한국과 인도의 문화교류 및 이를 바탕으로 한 축제행사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114일 수요일, 주한인도대사관에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 대사와 남이섬교육문화그룹, 인도의 세헤르(SEHER)’가 얼굴을 마주했다. ‘세헤르산지브 바흐가바(Sanjeev Bhargava)’ 대표는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했다. 이 모임은 지난 2월 인도 우다이푸르 현지에서 만나 확약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치른 ‘2020 사랑-나미나라 인도문화축제’(2020.10.16.~18./남이섬)를 갈무리하기 위한 자리였다.

 

세헤르(SEHER)‘1994년 설립한 인도의 문화예술 전문 단체로, 자국 내외에서 전방위적으로 인도문화를 알리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연, 전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국빈 참석 행사와 같은 비중 있는 행사, 역사적 장소에서의 라이브 공연 등 혁신적이고 색다른 문화 행사를 기획, 운영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남이섬과 인도 간에 2010년부터 이어온 인연이 배경이 됐다. 특히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이 주최하는 연례 행사인 사랑-인도문화축제를 올해로 다섯 번 남이섬에서 개최하는 등 문화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은 올 초부터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다채롭고 매력적인 인도의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발굴해 조금 더 깊이 있고 생동감 있는 축제로 확장하려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이다.

 

이 날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의 민경우 대표이사는 이번 인도문화축제를 출발로, 앞으로 양사의 역량과 네크워크를 활용해 한단계 높은 문화교류를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고, ‘세헤르(SEHER)’측 역시 남이섬과 손을 잡고 계획해나갈 대형 음악 축제와 문화 행사들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양사의 가교 역할을 한 주한인도대사는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전문성이 있는 두 단체가 양국을 더욱 연결시켜 줄거라 확신한다며 격려를 보냈다.

 

 

[사진자료4] 지난 2월 인도 현지에서 만난 남이섬교육문화그룹과 세헤르의 관계자들.jpg 

 

[사진자료5] 2020사랑-나미나라인도문화축제_까탁댄스공연_오숙희.jpg [사진자료6] 2020사랑-나미나라인도문화축제_까탁댄스공연_금빛나.jpg [사진자료7] 2020사랑-나미나라인도문화축제_시타르,핸드팬공연.jpg

 

 

보도기사--------------------------------------------------------------------------------------------------------

 

남이섬교육문화그룹, 인도 문화예술 전문 단체 세헤르와 업무협약 체결

뉴스타운 / 고득용 기자 / 2020.10.14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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