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콰도르 음악 그룹 ‘가우사이’

 

4월 3일(토), 4일(일) / 13:00, 15:00 / 남이섬 자유무대 

 

1983년 결성되어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아시아 유일의 남미 음악 전문 공연단입니다.

화사한 봄처럼 언제나 기분 좋아지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 팝페라 그룹 ‘더 보이스’

 

4월 10일(토), 11일(일) / 13:00, 15:00 / 남이섬 자유무대
 
다섯 명의 젊은 성악가들이 클래식, 뮤지컬, 가요,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The Voice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들려줍니다.  

 

 

 

 

□ 소녀와 가로등 – 故장덕 추모 공연

 

4월 17일(토) / 14:00 / 남이섬 유니세프 에코스테이지

 

천재 싱어송라이터 故장덕을 기리는 공연.

장덕 30주기였던 지난해 말, 그녀의 유해가 잠들어 의미가 깊은 남이섬에 노래비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올해 봄 그녀의 생일에 즈음해서 양하영, 김범룡, 최성수, 레인보우 노트 등

장덕과 함께 활동했던 동료 가수들과, 최근 장덕의 곡을 리메이크한 신예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 국악 창작 그룹 ‘자락’ 

 

4월 18일(일) / 13:00, 15:00 / 남이섬 자유무대

 

'스스로 즐기는 음악'을 추구하는 국악 예술단체입니다.   

음악, 문학, 설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녹여낸 음악을 통해, 전통과 현대와 우리의 삶 또한 공감할 수 있습니다. 

 

 

 

 

 

□ 소울재즈 ‘김현미 밴드’ 

 

4월 24일(토), 25일(일) / 13:00, 15:00 / 남이섬 자유무대

 

부드러우면서 허스키한 음색의 보컬리스트 김현미, 피아노의 강신혜, 베이스의 안원석이 함께하는 재즈 그룹입니다.      

재즈 스탠다드 곡, 팝송 등 봄을 맞이하는 다채로운 음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