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일, 남이섬 전역

□ 핑거밴드 페스티벌 ‘와러써커스’의 <LALALA with 핑밴>

밴드 와러써커스는 신나는 음악과 희망적인 가사로 대중에게 유쾌함과 웃음을 선사합니다. 드럼, 베이스, 기타, 색소폰, 건반 연주자들이

퍼포먼스까지 더해 관객들의 흥을 돋우고 ‘피자송’, ‘뜨려나’, ‘젊으니까 괜찮아’ 등 재미있는 음악과 가사로 유쾌한 에너지를 줍니다.

 

      

 

 

 

□ 11월 4일, 11일 11시/13시/15시, 유니세프 에코스테이지

□ 남이섬 김장하는 날, ‘극단 류’ 떡메치기 및 사물놀이

극단 류는 우리의 소리와 몸짓, 가락으로 한국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연극단체입니다. 황해도 민요를 개사한 떡치기송에 맞춰 우리의 전통 문화인

떡메치기를 선보이고, 남이섬의 다양한 방문객과 함께 갓 만든 떡을 나누어 먹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합니다.

 

       

 

 

 

□11월 10일 12시/14시, 오스테이지

□ 색소폰 하모니 ‘서울 색소폰 오케스트라’
서울 색소폰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서울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음악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연주 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저물어가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재즈와 영화음악, 팝송 등을 연주하여 관객들과 따뜻한 정을 나눕니다.

 

      

 

 

 

□ 11월 17일, 18일 13시/15시, 매직홀

□ 국악실내악단 ‘악야자’
국악실내악단 악야자는 조선시대 음악서의 하나인 악학궤범의 첫 글귀에서 따온 것으로 자연스럽게 사람에게 머무는 음악을 만들어 살아있는

감동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아쟁, 대금/소금, 가야금, 타악, 피리, 건반 등 다양한 국악기를 사용하여 악야자만의 서정적인 선율에 마음을 담아

관객들과 함께합니다.

 

      

 

 

 

□ 11월 24일, 25일 13시/15시, 매직홀

□ 브라스 힙합밴드 ‘NP UNION’

NP UNION은 8인조 힙합 브라스밴드로 기존의 전자음악 기반이 아닌 100% 라이브로 힙합을 연주합니다. 브라스와 힙합, 정통 재즈와 레게의 결합 등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통해 NP UNION 특유의 폭발적인 사운드, 다소 거칠지만 재치있는 음악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