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달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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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이달의 공연
- 기간2019-03-01 ~ 2019-03-31
상세정보
□ 2019년 3월 2일(토) 13시, 15시 / 노래박물관 매직홀
□ 타악그룹 '붐붐' PERCUSSION ART'S BOOMBOOM
[강한 비트의 전통 타악이 들려주는 흥겨운 리듬]
타악그룹 붐붐은 2006년 출범, 전통 타악을 기반으로 연주하는 단체입니다. 붐붐은 ‘쿵하고 울리는 소리’라는 뜻과 함께, ‘우리 음악을 통해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행복과 희망이 붐붐! 일어나라’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적 색채의 음악과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으로 전통 타악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타악 박상경, 김효현, 서재화 / 피리, 태평소 박미은 / 바이올린 도은혜 / 건반 김예진)
□ 2019년 3월 9일(토) 13시, 15시 / 유니세프 에코스테이지
□ 크로스오버 재즈밴드 ‘누에보 앙상블(NUEVO ENSEMBLE)’
[기타와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재즈 콘서트]
음악감독 조해인과 기타리스트 김기중의 새로운 프로젝트 ‘누에보 앙상블’은 기타와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재즈, 클래식, 탱고, 집시 등의
장르는 물론, 자작곡을 통해 폭넓은 음악을 그들만의 색채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 OST, 팝,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누에보 앙상블만의 세련된 편곡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이올린, 멜로디온, 보컬 조해인 / 기타 김기중 / 드럼 유헌석 / 콘트라베이스 배우철 / 보컬 신화인)
□ 2019년 3월 16일(토) 13시, 15시 / 유니세프 에코스테이지
□ 국악창작그룹 ‘자락’ KOREAN MUSIC CREATION GROUP JARAK
[국악을 바탕으로 펼치는 신명나는 우리 가락]
'자락'은 '스스로 즐기는 음악'을 추구하는 국악 예술단체로,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음악속에 우리의 삶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음악, 문학, 설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리더 최종환 / 가야금 김아미 / 해금 이미란 / 피리, 태평소 양원혁 / 보컬 이승희 / 건반 김시온 / 타악 이형철)
□ 2019년 3월 23일(토) 13시, 15시 / 유니세프 에코스테이지
□ 크로스오버 그룹 ‘라온’ CROSS OVER GROUP RAON
[행복을 노래하는 그룹, 라온의 즐거운 팝페라]
‘라온’은 순우리말로 '즐거운' 이라는 뜻입니다. 고전적인 크로스오버 음악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라온만의 방식으로 편곡하여
모두에게 즐거운 음악을 선물합니다.
(리더 전현규 / 바리톤 노현택 / 테너 김종우/ 테너 권지호)
□ 2019년 3월 30일(토) 13시, 15시 / 유니세프 에코스테이지
□ 크로스오버 그룹 ‘윤슬 프로젝트(YOONSEUL PROJECT)’
[동서양의 다채로운 악기가 만나 펼치는 남이섬 봄의 왈츠]
윤슬이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라는 순우리말입니다.
2014년 창단된 윤슬 프로젝트는 작곡가 김진수를 중심으로 한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서양 현악기와 전통악기, 현대악기, 판소리가 어우러지는
음악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보컬 김소리 / 판소리 신새봄 / 가야금 최아름 / 바이올린 왕한나 / 장구(드럼) 최문실 / 베이스 조성일 / 피아노 김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