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덴마크 안데르센 박물관과 협력하며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2018년 3월,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은 덴마크 안데르센 박물관에 방문하였습니다. 박물관에 ‘시공주니어’ 출판사에서 발간한 ‘안데르센 완역본’ 도서를 기증하였습니다.

2018년 9월, 상호 간 꾸준한 문화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프로그램 공동 기획, 2020년 안데르센 박물관 재개관 시 교류 등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2019년,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주빈국을 ‘덴마크’로 지정해, 전시 ‘안데르센의 동화 나라: 인어공주부터 백조왕자까지’를 공동 기획하였습니다.

인어공주, 백조왕자, 못생긴 아기 오리 등 안데르센의 동화 일곱 편을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의 데쿠파주 작품과 유수 덴마크 작가들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풀어냈습니다.